주행거리 10km 미만의 아주 짧은 중고차들은 대부분 차깡, 딜러의 물량 밀어내기 등으로 발생한 물건들입니다.
하자가 있는 차량은 거의 없기 때문에 구매해도 문제가 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제조사 보증도 다 가능하고요.
다만, 일부 차량은 신차보다 비싼 값으로 판매되기도 하기 때문에 구매하기 전에 신차와 비교를 잘 하여야 합니다.
국산차의 경우는 내 맘대로 옵션을 넣을 수 있지만, 10km 미만 중고차는 옵션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없음에도 가격이 비슷하거나 비쌀 수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중고차를 살 때 항상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주행거리인데요. 많은 분들이 자동차는 주행한 거리가 짧을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특히 연식 대비 과도하게 짧은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는 차량이라면 더더욱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드립니다. 주행거리가 과도하게 짧은 이유판매 중인 중고차를 살펴보면 연식과 상관없이 과도하게 짧은 주행거리를 가진 차량들이 있습니다. 정말 짧게는 10km도 주행하지 않은 차량들이 매물로 나와있을 때도 있습니다. 10km 미만의 과도하게 짧은 차량사실 주행거리가 10km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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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소세 면제는 신차에만 적용됩니다.
개별소비세 라는 세금 항목 자체가 신차에만 있고 중고차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금 혜택 제외하고 그냥 가격 대 가격으로만 비교하시면 됩니다.
다만, 중고차는 알선 수수료, 이전비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신차에서 받을 수 있는 딜러 선물(썬팅, 우산, 블박, 코팅 등...)이 없을 수 있습니다.
새 차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면 새 차를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수료, 이전비 내면 새 차랑 별 차이 안날 수 있습니다.